/삼성물산 패션부문
/삼성물산 패션부문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클린뷰티 편집숍 레이블씨가 미국 뉴욕 클린 향수 브랜드 '엘리스 브룩클린'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엘리스 브룩클린은 뉴욕타임스 뷰티 칼럼니스트로 오랜 기간 근무한 비 샤피로가 2015년 미국 뉴욕에서 론칭한 클린 향수 브랜드다. 브랜드명은 비 샤피로의 첫째 아이 엘리스의 이름과 론칭 당시 거주했던 브룩클린 지역의 이름에서 따왔다.

엘리스 브룩클린은 동물성이 아닌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향과 자연을 콘셉트로 한다.

레이블씨는 엘리스 브룩클린의 솔트, 스위트, 미스(플로럴), 비(꿀), 웨스트(시트러스) 등 5가지 향을 판매한다.

2020년 10월 론칭한 레이블씨는 론칭과 함께 ‘메종루이마리’ 향수를 들인 이후 이번에 엘리스 브룩클린을 출시하며 향수 포트폴리오를 추가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은 구호와 톰브라운을 통해서도 각각 디퓨저와 6가지 스타일의 톰브라운 향수를 선보인 바 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포쓰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