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몬스침대, 부원·메이킴·차인철 NFT 강연 영상 공개

시몬스 침대는 SNS 소셜라이징 콘텐츠 시리즈의 일환으로 MZ(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세대 대표 영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 3인(부원·메이킴·차인철)의 대체불가토큰(NFT) 강연 영상 3편을 자사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원은 토이 아트와 페인팅, 메이킴은 3차원(3D) 아트와 그래픽 디자인, 차인철은 일러스트와 그래픽 디자인 분야에서 맹활약 중인 인플루언서다. 이들은 9월 시몬스와 협업해 침대 업계 최초로 NFT를 발행했다.

해당 NFT는 올해 전국적으로 '멍 때리기' 열풍을 이끈 시몬스 침대의 2022 브랜드 캠페인 '오들리 새티스파잉 비디오(Oddly Satisfying Video, OSV)' 디지털 아트 중 '캘리포니아편'와 '에어펌프편'을 모티브로 삼아 재탄생했다. 세 작가의 작품 모두 완판됐다.

시몬스 그로서리 스토어 청담 2층에 자리한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촬영된 이번 강연에서 이들은 유명 과학커뮤니케이터이자 시몬스 스튜디오 모더레이터인 이독실과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12일 선보인 1편 영상에서는 'NFT가 확장시킨 문화 이야기'라는 주제로 대화가 이뤄졌다. 14일 공개된 2편 영상에서는 'NFT가 삶과 예술을 바꾼다'라는 주제로 아티스트 3인이 바라본 NFT로 인한 세상의 변화를 짚어보는 인사이트 토크를 담아냈다. 16일 공개된 마지막 3편에서는 2편에 이어 NFT로 인해 변화된 현재와 앞으로의 미래를 예측했다.

시몬스 침대는 향후에도 시몬스 스튜디오에서 최신 트렌드를 대표하는 콘텐츠를 제작해 자사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방위로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한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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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샘, 신학기 자녀방 가구 신제품 '조이S 2' 출시

한샘은 2023년 신학기를 맞아 학생·자녀방가구 브랜드 조이의 신제품 '조이S 2'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이S 2는 책상에는 태블릿·노트북을 올려두기 편한 '멀티 거치대'와 모니터를 설치할 수 있는 '와이드 모니터 선반'이 기본으로 설치됐다.

서랍에는 크기별 정리함을 도입해 다양한 학용품을 손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했다. ▲책상 ▲책장 ▲옷장 ▲수납패키지 ▲침대 등을 다양하게 조합해 자녀가 올바른 생활·학습습관을 기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따.

조이S 2 책상은 일자·단독형 외에도 높이·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직데스크', 각도 조절만 가능한 '라이트 매직데스크'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조이S가 1200㎜ 단일 사이즈였던 것과 달리 1400㎜ 제품도 선택할 수 있다. 이를 모니터 선반과 2가지 상부장, LED 조명 4종과 조합해 다양한 형태를 완성할 수 있다. 색상은 화이트를 메인으로 그린·핑크·베이지 포인트 컬러를 적용할 수 있다. 또 콘센트가 부착된 멀티선반과 소서랍 등의 소품을 추가할 수 있다.

책장은 층별로 이동 선반과 고정 선반을 교대로 배치해 높이가 높은 물건도 편안하게 수납할 수 있다. 플랩도어와 책장 2칸을 막아 주는 2단도어, 3칸을 막아주는 3단도어를 부착할 수 있다.

조이S 2 침대는 ▲일반형 헤드 ▲멀티수납형 헤드 ▲조명형 헤드 ▲키즈 수납형 침대 등 4종으로 구성됐다.

한샘은 조이S 2 출시와 함께 2023년 신학기 시즌을 맞아 신학기 이벤트를 전개한다. 조이S 2·아이디S·코티·티오(온라인 전용) 등 제품은 최대 30% 할인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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