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KT엠모바일 ‘양심’, eSIM 특화 요금제 출시
KT는 KT엠모바일\이 eSIM(내장형 가입자 식별모듈) 브랜드 ‘양심’을 론칭하고 빠르고 간편하게 eSIM을 경험할 수 있는 비대면 원스톱 서비스와 eSIM 특화 요금 7종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KT엠모바일에서 출시한 eSIM 원스톱 서비스는 온라인상에서 고객이 eSIM 개통 업무의 모든 프로세스를 한 번에 처리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했다. 이용고객은 단말 등록부터 요금제 가입, 개통 및 eSIM 활성화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eSIM 요금제는 사용 중인 기존 통신사와 요금제를 유지하면서 KT엠모바일의 초저가 음성 요금제를 eSIM으로 추가 개통하거나 알뜰폰 유심과 알뜰폰 eSIM 요금제를 조합, 가계통신비를 절감하면서 ‘하나의 폰에 두 개의 번호’를 사용할 수 있다.
소비자는 별도의 유심을 구매할 필요 없이 KT엠모바일 다이렉트몰에서 ‘이심개통신청’ 메뉴를 통해 ‘셀프 개통’이나 ‘상담사 개통 신청’으로 개통을 진행할 수 있다. 이후 정해진 URL을 통해 eSIM 프로파일을 다운로드를 하면 모든 개통이 완료된다.

◇ SK텔레콤 ‘0', 고객 만13~34세로 대폭 확대
SK텔레콤은 컬처브랜드 ‘0'(영, Young)의 대상 고객을 기존 만 13~24세에서 만 13~34세로 대폭 확대하고 보다 새로운 혜택으로 MZ세대(1980년대 초반~2000년대 초반 출생 세대)에 다가선다고 4일 밝혔다.
SK텔레콤은 7일 아이폰 14 출시에 맞춰 새로워진 0을 선보이며 △New 0 weeks △테더링 10GB 더 프로모션 △0캠퍼스x 우주패스all·life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새롭게 제공한다.
새로워진 0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7일부터 T월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K텔레콤은 홍대 T팩토리에서 새로운 0을 위한 공간 'T Factory for New 0s'를 이달 5일부터 11월 7일까지 운영한다. T팩토리에 방문하는 0 고객은 굿즈 증정 행사와 디지털 게임 이벤트, 아이폰 14 프로의 특장점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무료 원데이 클래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