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김지훈 기자] 효성은 대한적십자사와 ’사랑의 헌혈’ 행사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효성 임직원들이 헌혈 후 기증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 소아암협회에 전달해 백혈병·소아암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면서 3년 만에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약 50여 명의 임직원들이 참여했다.
효성 ‘사랑의 헌혈’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2008년부터 진행돼 왔다.. 헌혈 행사는 본사뿐만 아니라 울산, 구미, 용연, 창원 등 주요 지방사업장에서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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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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