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중 가전용품 및 생필품 전달 예정

[포쓰저널=문기수 기자] KT알파가 최근 폭우로 인해 수해피해를 입은 동작구 주민들을 위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KT알파는 이날 사당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동작구 침수피해 25가구를 선정하고 가구별로 필요한 생활 필수 가전용품 및 생필품에 대한 수요조사를 진행했다.
수요조사를 토대로 수혜가정이 희망하는 물품들을 9월 내 전달하는 맞춤형 지원활동으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KT알파 정기호 대표이사는 “이례적인 폭우로 수해를 입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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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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