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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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G, 임직원에 '일상회복 응원 키트' 전달

KT&G는 가정의달을 맞아 구성원의 일상 회복을 격려하는 임직원 응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KT&G는 13일 피로회복, 면역력 증진, 개인 위생관리 제품 등을 포함한 ‘힘내라 KT&G 키트’를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전달했다. 또 CEO 응원카드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 업무를 이어온 임직원들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같은 프로그램은 사내 ‘가화만사(社)성’ 활동의 일환이다. ‘가정이 화목해야 회사의 모든 일이 잘 이루어진다’는 의미를 담은 가화만社성은 KT&G가 일과 가정의 양립을 지원하기 위해 2017년부터 운영한 가족친화 프로그램이다.

 

/SPC던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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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C던킨, 한정판 ‘잠만보 컨테이너’ 출시

SPC던킨은 포켓몬과 손잡고 ‘잠만보 컨테이너’를 출시하고 18일부터 24일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잠만보 컨테이너는 수납함으로 포켓몬 캐릭터 ‘잠만보’의 통통한 모습과 특유의 졸린 표정을 그대로 재현한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높이 약 21㎝로 다용도 수납함으로 활용 가능하다. 목에 걸 수 있는 스트랩도 함께 제공해 휴대성을 높였다.

사전예약 기간 내 해피오더 앱을 통해 구매 시 3천원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본 행사는 25일부터 진행된다.

 

지난달 8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현지인들이 청포도에이슬을 시음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지난달 8일 이탈리아에서 열린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에서 현지인들이 청포도에이슬을 시음하고 있다./사진=하이트진로

◇ 하이트진로, 유럽 시장 공략 위해 현지 문화행사 지원

하이트진로는 '진로'의 인지도 확대를 위해 유럽 현지인을 대상으로 문화행사를 지원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한국 문화에 관심이 높은 현지인들에게 시음행사를 열어 참이슬 체험 기회를 늘리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유럽 수출액은 전년대비 44%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독일 현지 슈퍼마켓 체인 입점도 확대하고 있다. 올해 참이슬과 에이슬시리즈는 독일 1위 슈퍼마켓 체인인 에데카와 세계 11위 유통업체 메트로의 일부 매장에 입점했다. 지난달 이탈리아에서는 '제20회 피렌체 한국영화제'의 공식후원사로 참여했다. 영국에서는 현지 레스토랑과 협업한 푸드페어링 행사를 진행 중이다.

 

/매일유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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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유업 셀렉스, 교보문고와 건강 선물 이벤트

매일유업은 건강기능식품 자회사 매일헬스뉴트리션이 가정의 달을 맞아 27일까지 교보문고와 소비자 대상 건강 선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5월 건강을 선물합니다’ 행사는 온라인 교보문고에서 선물하기 좋은 건강 도서 추천과 함께 제품명 맞히기 퀴즈를 27일까지 진행한다. 퀴즈 참여자 가운데 100명에게는 셀렉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를 선물한다. 개인 SNS에 제품 후기를 올린 10명을 선정해 추가 선물도 증정한다.

썬화이버 프리바이오틱스는 식이섬유와 프리바이오틱스의 기능을 모두 갖고 있다.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식후 혈당 상승 억제까지 도움을 주는 4중 기능성 제품이다.

 

/롯데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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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푸드, 의성마늘햄 '가족캠프' 3년 만에 개최

롯데푸드는 다음달 18일부터 19일까지 경북 의성에서 열리는 의성마늘햄 가족캠프에 참가할 가족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의성마늘의 우수성과 의성 지역의 명소를 알리는 지역 상생 행사로 2009년부터 진행됐다. 2019년 코로나19 여파로 중단된 후 3년 만에 재개됐다.

의성마늘 수확 체험, 버블쇼, 바비큐 파티, 의성군 명소 투어 등의 프로그램을 1박 2일간 진행한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은 다음달 1일까지 롯데푸드 공식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오비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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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비맥주, ‘이제 만납시다’ 신규 TV광고 공개

오비맥주는 '이제 만납시다' 신규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7일 밝혔다. 광고에는 카스, 오비라거, 한맥, 필굿 등 오비맥주 대표 브랜드가 총출동한다.

광고는 지난 2년 간 사회적 거리두기로 자주 하지 못했던 일상의 인사말들로 시작한다. "잘 있었어?", "하나도 안 변했네", "오늘 한잔할까?" 등 인사를 건네며 반가워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어 '아껴 뒀던 말들 이제 합시다', '이제 만납시다'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친구, 가족이 한데 모여 건배하고 기뻐하는 장면으로 마무리된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이제 만납시다’라는 인사말의 사회적 의미와 취지를 살리는 매개체로 '맥주'의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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