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관장 화애락, 누적 판매량 500만 세트 돌파

정관장은 출시 20주년을 맞은 화애락이 누적 판매량 500만 세트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누적 매출액은 5500억원을 넘었다.

KGC인삼공사는 2016년부터 갱년기 여성을 위한 기능성 홍삼제품으로 정관장 '화애락 진'을 출시했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갱년기 여성의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기능성을 인정받았다.

화애락 진 출시 이후 정관장 화애락 브랜드는 2016년 매출이 전년대비 약 3배 증가하며 한해 평균 약 80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화애락 진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240만 세트가 팔렸다.

◇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에 농산물 직거래 장터 '바로마켓' 2호점 오픈

롯데GRS는 커피 프랜차이즈 엔제리너스가 경상북도와 함께 지역 대표 농산물 직거래 장터인 ‘바로마켓’ 2호점을 엔제리너스 아일랜드점에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바로마켓은 100여개의 대구 및 경주지역 농가에서 생산한 품질 우수한 농산물을 시중가 보다 10% 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는 직거래 장터다. 1호점은 대구 북구 학정동 소재 ‘경북농업자원관리원’에 위치해 있다.

바로마켓 2호점은 매주 토요일 오후 12~7시까지 운영된다.

◇ 스타벅스, ‘에코 보너스 스타’ 혜택 강화

스타벅스코리아는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스타벅스 리워드 회원을 대상으로 제공하는 '에코 보너스 스타' 혜택을 강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에코 보너스 스타는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해 제조 음료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음료 1잔당 에코별 1개를 증정하는 혜택이다.

스타벅스는 개인 다회용 컵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이날부터 개인 다회용 컵을 사용하는 고객이 에코별을 10개 적립할 때마다 이벤트 별 5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 코카콜라, 조지아 라떼니스타 ‘부드러움의 별’ TV 광고

코카콜라는 커피 브랜드 조지아가 신제품 ‘라떼니스타’의 모델 조이현과 함께한 첫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조지아 라떼니스타는 우유의 풍미를 살린 스위트 라떼 커피다. 280㎖ 소형 페트 커피로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부드러운 라떼를 즐실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광고는 래퍼 비오의 인기곡 ‘카운팅 스타’를 개사한 리메이크곡을 배경음악으로 활용했다. 배우 조이현이 여러 가상 공간에서 다채로운 모습으로 라떼니스타를 즐기는 모습을 담았다.

◇ 롯데푸드 파스퇴르, 교원 빨간펜과 어린이날 기념 이벤트

롯데푸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교원 빨간펜과 손잡고 파스퇴르 밀크바 소프트 아이스크림을 구매한 고객에게 '파스퇴르 X 빨간펜 아이캔두 컬러링북'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행사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까지 파스퇴르 밀크바 매장에서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소프트 아이스크림에는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특별 초콜릿 토핑이 추가된다. 음료 메뉴에는 빨간펜 어린이 학습 프로그램 '아이캔두' 무료체험 페이지가 안내돼 있는 컵홀더가 제공된다.

부모 고객을 위한 아메리카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교원 빨간펜 카카오채널 친구 회원에게는 파스퇴르 밀크바 아메리카노 무료 증정 쿠폰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