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롯데백화점, 화이트데이 맞아 다양한 '취향 선물' 준비
롯데백화점은 화이트데이를 맞아 다양한 ‘취향 선물’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디지털 라이프’를 원하는 사람을 위한 스마트 디바이스를 마련했다. 본점, 노원, 평촌 등에 입점한 윌리스 매장에서 ‘애플워치 SE GPS’ 모델 등의 할인 프로모션이 진행 중이다.
집에서 안전하게 취향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홈 라이프’ 아이템도 다양하다. 네스프레소의 베스트 캡슐 커피머신인 ‘픽시’, ‘마이애미 에스프레소 캡슐’ 등이 있다. 발뮤다의 토스터기 ‘더 토스터’도 준비됐다.
롯데백화점은 사진, 포스터, 전시 등에 관심이 많은 연인들에게는 화이트데이를 기념해 잠실 ‘291 포토그랩스’를 추천했다.

◇ 신세계百, 프로젝트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 공개
신세계백화점이 영 테니스족을 위한 특별한 프로젝트 브랜드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을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신세계의 편집숍 케이스스터디는 야외 활동이 늘어나는 3월을 맞아 새로운 테니스 콜렉션을 선보인다.
케이스스터디 테니스 클럽에서는 협업 및 자제 제작 상품을 준비했다. 테니스 대표 브랜드 ‘윌슨’의 클래시 V2 라켓도 이번에 선공개했다. 테니스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인 ‘테니스 보이 클럽’과 협업한 상품은 공개 첫날 하루 만에 일부 완판됐다.
케이스스터디에서 판매하는 ‘스포티앤리치’, ‘카사블랑카’, ‘오트리’ 등 브랜드의 상품도 함께 소개한다.

◇ 롯데면세점, 롯데 계열사 손잡고 내수통관 면세품 유통채널 확대
롯데면세점이 내수통관 면세품 판매 채널을 다각화하고 고객들이 면세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롯데 계열사 협업 확대에 나선다고 7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면세업계 최초로 홈쇼핑과 손잡고 내수통관 면세품을 판매한다. 이날 오후 8시 롯데홈쇼핑의 모바일TV에서 발리 지갑 3종, 토리버치 가방 4종 등 총 12개 상품을 최대 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롯데홈쇼핑 애플리케이션(앱)의 모바일TV 채널에서 해당 방송 시간부터 당일 자정까지 구매 가능하다.
이날 판매하는 모든 상품은 롯데면세점이 수입한 100% 정품이며 수입 통관을 거쳐 고객들이 출국 과정 없이 안방에서 구매할 수 있는 면세품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