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3층~지상 22층, 15개 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21일 특공, 24일 1순위 해당·25일 1순위 기타·26일 2순위 청약
일반분양 327가구...당첨자 발표 2월 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투시도./GS건설

[포쓰저널=홍윤기 기자] GS건설은 서울 강북구 미아3구역을 재개발하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아파트를 분양한다고 13일 밝혔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지하 3층~지상 22층, 총 15개동 전용면적 38~112㎡, 총 104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중 327가구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전용면적별 가구수는 △38㎡ 7가구 △42㎡ 6가구 △51㎡ 11가구 △59㎡ 38가구 △84㎡ 203가구 △112㎡ 62가구다.

청약은 2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4일 1순위(해당), 25일 1순위(기타), 26일 2순위 순으로 진행된다. 당첨자 발표는 2월 4일이다.

전용면적 84㎡ 초과 규모의 주택은 공급량의 50%가 추첨제로 공급되며 1주택자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극성을 뜻하는 ‘폴라리스’는 ‘내 삶에 가장 빛나는 순간’이라는 의미를 담았다”면서 “입주민의 북서울자이 폴라리스에서 삶이 가장 빛나는 순간이 될 수 있도록 상품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입주는 2024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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