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풀무원이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관리 노하우를 소개하는 온라인 컨퍼런스를 열었다.
15일 서울 강남구 수서 풀무원 본사에서 160개 협력기업 200여 명 품질 관리자가 온라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줌(zoom)을 활용한 실시간 생중계로 제12회 ‘풀무원 식품안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컨퍼런스는 ‘식품안전 확보를 위한 글로벌 선진기법과 풀무원 식품안전 정책 소개’ 주제로 ‘지식의 장’, ‘소통의 장’ 등 2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우수협력 기업으로는 ▲대한성공회 서울교구 사회복지재단 우리마을(Audit 우수상) ▲주식회사 한맥홈푸드(신제품 공헌상) ▲농업회사법인 들풀 유한회사(품질혁신상) ▲주식회사 하농식품(VOC 개선상) ▲청오건강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공로상) 총 5개사가 선정됐다.
풀무원기술원 이상윤 원장은 “이번 비대면 식품안전 컨퍼런스를 계기로 협력기업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식품안전 위생교육, 기술세미나 등을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협력기업의 식품안전 확보와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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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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