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동혁 기자] 롯데중앙연구소는 '잇몸 건강에 도움을 주는 소재 및 제품 연구 개발'을 목적으로 충·치예방연구회 및 휴림황칠㈜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3일 체결된 협약에 따라 3기관은 잇몸 건강 소재 연구개발분야에서 점진적 파트너십을 통해 성과를 극대화하기로 상호 협의했다.

▲잇몸 건강 소재 개발 및 개별 인정 등록 ▲잇몸 건강 소재 활용 제품 개발 등 관련 사업을 서로 간에 지원한다는 내용이다.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 소장은 "이번 업무 협력이 롯데중앙연구소와 충·치예방연구회 및 휴림황칠이 갖고 있는 역량과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국민의 잇몸 건강에 이바지할 수 있는 소재 및 제품 개발의 시초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