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상㈜ 집으로ON, 취향에 따라 즐기는 ‘마늘&냉채 순살족발’ 출시
대상㈜은 온라인 전문 브랜드 ‘집으로ON’에서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마늘&냉채 순살족발’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마늘&냉채 순살족발은 배달 인기 메뉴인 족발을 최근 취식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타입으로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마늘 소스와 냉채 소스가 동봉돼 취향에 따라 버무려 먹을 수 있다.
100% 국내산 돈육 뒷다리살을 사용했으며 생강, 둥글레, 흑후추, 계피, 진피, 팔각향, 월계수잎, 정향 등 8가지 향신료를 함께 넣고 삶아 돼지고기 특유의 잡내를 잡았다.
자연 해동 후 전자레인지에 1분간 조리하거나 냉동상태에서 2분 30초 간 조리하면 완성된다. 자연 해동 후 바로 취식하는 것도 가능해 캠핑 요리로도 추천됐다.

◆ 남양유업, ‘떠불’ 무라벨 제품 출시..연간 60톤 플라스틱 저감 효과
남양유업은 장수 발효유 브랜드 ‘떠먹는 불가리스’의 무라벨 제품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제품 측면 라벨 제거를 통해 연간 60톤의 플라스틱 저감 효과를 예상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분리 수거 시 라벨을 별도로 분리할 필요가 없어 더욱 편리해졌다.
남양유업 관계자는 “남양유업은 지난해부터 꾸준하게 소비자와 함께 친환경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회사 차원의 친환경 경영도 강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친환경 포장재 적용 제품을 확대해가면서 지구를 위한 행보에 앞장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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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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