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오비맥주,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 펼쳐
오비맥주는 자사 사회공헌 브랜드 ‘OB좋은세상’과 맥주 브랜드 ‘한맥’이 ‘대한민국 쌀리는 쌀맛난다 챌린지’를 다음달 21일까지 펼친다고 25일 밝혔다.
챌린지는 우리 쌀 소비를 촉진하고 결식우려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오비맥주가 기획한 온라인 챌린지다. 개인과 기관, 협회, 브랜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챌린지 참여를 원하는 경우 쌀로 만든 음식의 사진 또는 쌀로 만든 먹거리를 먹는 사진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게시하고 챌린지에 동참할 다음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오비맥주는 챌린지가 종료된 후 참여 게시물의 수만큼 스타트업 ‘달롤컴퍼니’의 우리 쌀 케이크를 구매해 ‘행복얼라이언스’를 통해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 풀무원, ‘영구의 블랙돌’ 통해 ESG 경영 소개
풀무원이 방송인 조영구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풀무원 ESG 경영(환경·사회·지배구조)을 알린다고 25일 밝혔다.
풀무원은 방송인 조영구가 기업의 ESG 현장을 직접 찾아 소개하는 ‘영구의 블랙돌’의 첫 탐방 기업으로 선정됐다.
영구의 블랙돌 영상에서 조영구는 풀무원의 충북 음성 두부공장과 서울 오피스를 찾아가 현장을 탐방하고 ESG 담당자 인터뷰를 진행해 풀무원의 ESG 경영 실천의지를 살펴본다.
풀무원은 ESG 활동을 위해 최근 국내 기업들이 설치를 검토하고 있는 ‘ESG 위원회’를 이사회 산하에 2017년부터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 hy, 친환경 캠페인 ‘해피라벨 캠페인’
hy가 ‘해피포인트’와 제휴해 친환경 캠페인 ‘해피라벨’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해피라벨 캠페인은 8월 실시한 ‘떼라벨’ 캠페인에 이은 두 번째 제품 라벨 분리 캠페인이다.
캠페인 제품은 ‘브이푸드 아세로라 비타민샷’이다. 참여 방법은 제품 구매 후 라벨 뒤에 있는 프로모션 코드를 해피포인트앱을 통해 입력하면 된다. 기간은 다음달 말까지다.
hy는 친환경 생활습관 실천과 고객 참여 향상을 위해 이벤트는 100% 당첨으로 구성했다. 참여만 해도 해피포인트를 최대 100포인트부터 1만 포인트까지 받을 수 있다.
hy는 이벤트 기간 동안 자원 리사이클링 효과, 비닐과 플라스틱 용기의 올바른 분리배출에 대한 인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삼양식품, 서울종암경찰서와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협약 체결
삼양식품은 서울종암경찰서와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 정책 홍보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협약식은 22일 서울 성북구에 위치한 종암경찰서에서 김정수 삼양식품 총괄사장과 이양호 서울종암경찰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삼양식품과 서울종암경찰서는 안전 사각지대에 놓인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홍보 활동 협력망을 구축하기로 했다. 또 삼양식품의 제품을 활용해 ‘지문 등 사전등록제’ 홍보에도 나선다.
삼양식품은 사또밥의 사또 캐릭터가 경찰의 역할을 연상시키는 만큼 해당 제품을 우선 활용하기로 했다. 삼양식품은 사또밥 패키지에 지문 등 사전등록제에 대한 내용을 인쇄해 제도에 대한 인식과 참여율을 높이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 롯데푸드, ‘이달먹’ 4차 구독 서비스 진행
롯데푸드는 공식 온라인몰 ‘롯데푸드몰’에서 ‘이.달.먹(이 달엔 뭐 먹지)’ 4차 구독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일정한 구독가로 매달 다양한 롯데푸드 제품들을 집에서 편하게 받아 볼 수 있는 푸드 큐레이션 서비스다.
4차 구독 서비스는 ‘가정간편식 큐레이션’을 주제로 매달 MD가 새로운 테마로 엄선한 가정간편식이 제공된다. 또 모든 구독자에게는 매달 서프라이즈 기프트와 함께 롯데푸드몰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추가로 증정한다.
제품은 다음달부터 매월 셋째주 목요일에 발송되고 최소 3개월부터 최대 12개월까지 구독 횟수를 선택해 결제할 수 있다. 이달먹 구독 서비스는 롯데푸드 공식 온라인몰인 롯데푸드몰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