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청정원, 수산물 통조림 6종 출시

대상 청정원이 중소기업 상생협력 브랜드 '푸드마크'를 통해 수산물 통조림 신제품 6종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푸드마크는 중소기업과 협력하기 위해 청정원이 지난해 론칭한 브랜드다.

푸드마크는 30년 전통의 수산가공품 업체 정푸드코리아와 협업해 신제품을 출시했다.

신제품은 △국내산 자연산 골뱅이 △국내산 여수 새꼬막 △국내산 땡초 골뱅이탕 △칼칼한 번데기탕 △밥술친구 매운 골뱅이 △밥술친구 매운 새꼬막 등 총 6종이다. 정푸드코리아의 통조림 제조기술 노하우를 적용해 질기거나 비리지 않는 원물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신제품 6종은 전국 이마트와 슈퍼마켓 등 소매 판매처, 대상 공식 온라인몰 정원e샵을 비롯한 오픈 마켓 등 온라인 채널에서 구매할 수 있다.

 

◇ 뚜레쥬르, 핼러윈 한정 '어몽어스 케이크' 판매

뚜레쥬르는 핼러윈 데이 홈파티를 위한 한정판 디저트를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대표 제품으로 '어몽어스 핼로윈 쇼콜라' 케이크를 판매한다. 캐릭터 모양으로 뚜레쥬르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어몽어스' 케이크에 보름달이 뜬 으스스한 밤 이미지를 더했다.

헤이즐넛 크림과 초코 크림을 샌드하고 크런치를 더한 초콜릿을 덮어 달콤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뚜레쥬르는 이외에 유령 모양의 장식을 더한 ‘빙글빙글 얼그레이 크림번’도 함께 선보였다. 얼그레이 생크림과 얼그레이 토핑을 더한 빵이 어우러져 홍차향을 느낄 수 있다.

 

◇ 롯데제과, ‘롯샌 카페크런치’ 출시

롯데제과가 비스킷의 바삭한 식감을 강조한 ‘롯샌 카페크런치’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롯샌 카페크런치는 비스킷 사이에 마다가스카르산 바닐라크림이 들어있는 디저트 쿠키 샌드다. 비스킷 반죽에 계피 분말이 함유돼 특유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커피와 잘 어울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롯데제과는 제품 패키지 디자인에도 커피 등을 삽입하고 전체 색상을 갈색 위주로 편성해 롯샌 카페크런치만의 콘셉트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소비자가 선호하는 다양한 맛과 식감을 지속적으로 ‘롯샌’ 브랜드에 시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맥도날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 출시

맥도날드가 맥앤치즈를 활용한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를 28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마카로니와 치즈를 섞어 버무린 미국 대표 간식 맥앤치즈에 매콤함을 더한 메뉴다.

신제품은 맥도날드가 8월 한정 출시한 ‘창녕 갈릭 버거’의 후속 제품이다. 창녕 갈릭 버거는 출시 이후 약 한 달 간 총 150만 개 이상이 판매되며 일시 품절 사태를 겪을 정도로 큰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스파이시 맥앤치즈 버거는 28일부터 다음달 24일까지 약 한 달간 전국 맥도날드 매장에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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