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사진=농협경제지주
19일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사진=농협경제지주

[포쓰저널=서영길 기자]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부문이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15개 자회사 임원 및 본부부서 부서장, 사무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3분기 경영진도 분석회의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자리에서 농협경제지주는 3분기 경영성과에 대한 분석과 올해 사업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4분기 추진계획을 제시했다.

또 온라인 시장에 대응하기 위한 역할 수행 등 농산물 유통혁신을 위해 전사적으로 추진해 온 다양한 부문의 경영개선 사례도 공유했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날 회의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농업경제 전 직원이 시청할 수 있도록 했다.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산지스마트화 ▲도매유통허브 구현 ▲유통트렌드 대응 등 그동안 설계해 온 방향을 중심으로 나타난 가시적 성과들을 설명했다.

장 이사는 “현재 진행중인 과제는 올해 안에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발전이 필요한 과제들은 보완해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준비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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