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백화점 동탄점, 한식당 '한국인의밥상' 브랜드 론칭

롯데쇼핑은 롯데백화점이 KBS 1TV 프로그램인 '한국인의 밥상'의 올해 10주년을 맞이해 전문 한식당 '한국인의밥상' 브랜드를 론칭하고 동탄점에 100평 규모로 매장을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한국인의 밥상' 매장은 TV방송 프로그램 명칭을 사용해 매장을 오픈한 첫 번째 사례다.

'한국인의 밥상'은 2020년 아시아 최고 여성쉐프로 선정된 조희숙 쉐프가 총괄 디렉팅한다. 대표 메뉴인 '전립투 요리'와 '가마솥 밥상'을 기본으로 지역별로 숨겨진 맛을 선보이는 '팔도순례기' 특선 메뉴를 기획하는 등 총 16종의 차별화된 메뉴를 선보인다.

◇ 현대백화점, 킨텍스점서 국내·외 유명 예술작품 전시회 

현대백화점그룹은 현대백화점이 다음달 4일까지 킨텍스점에서 국내·외 유명 작가 30여명의 작품 120여 점을 전시·판매하는 '더아트에이치'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9층 문화홀과 갤러리H에서는 영국 유명 예술가 '데이비드 호크니', 국내 현대미술가 '이우환' 등 국내·외 작가의 작품 100여 점을 선보인다. 

10층 하늘정원과 2·3층 에스컬레이터 옆 공간에는 '오동훈', '오원영' 등 국내·외 작가들의 조각 전시 작품 20여 점을 선보인다.

◇ 아이파크몰, '추석 선물 대잔치' 특별기획전

HDC아이파크몰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추석 선물 대잔치'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명절 맞이 선물 상품뿐만 아니라 패션, 잡화, 뷰티, 리빙 등 폭넓은 카테고리에 걸쳐 본격적인 가을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최대 85% 할인 된 가격을 제공한다.

‘골프웨어 창고 대 개방전’과 ‘이랜드 인기상품 특집전’이 더 센터 지하 1층 행사장에서 22일까지 진행된다.

자라(ZARA)에서는 일부 품목에 한해 최대 40%까지 할인 판매하는 ‘해피 추석 프로모션’이 재고 소진 시까지 진행된다. 패션파크 6층 아디다스 매장에서는 ‘한가위 특집 아이파크몰 단독 초대전’이 진행된다. 

추석 연휴 이후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가을 세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가을 세일간 구매 금액대별 상품권 증정 사은 행사 및 패션, 리빙, 잡화 등 다양한 상품들이 최대 60% 특별 할인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