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동서식품, 신제품 오레오 민트초코 샌드위치 쿠키 출시
동서식품은 민트초코 마니아인 민초단을 겨냥한 신제품 오레오 민트초코 샌드위치 쿠키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달콤한 오레오 쿠키와 상쾌한 민트 크림이 어우러진 비스킷이다. 제품 패키지는 오레오를 상징하는 파란색에 민트초코가 연상되는 민트색을 더해 제품의 맛과 특징을 강조했다.
동서식품은 이번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공식 SNS를 통한 다양한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동서식품 이수아 마케팅 매니저는 “최근 민트초코맛 제품들이 SNS를 중심으로 소비자의 관심을 받고 있어 이번 신제품을 선보이게 됐다”며 “시장 트렌드 및 소비자 취향에 발맞춰 오레오만의 개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맛의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푸드, 대표 장수제품 롯데떡갈비 리뉴얼
롯데푸드는 롯데 떡갈비를 리뉴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 떡갈비는 1998년 남도 전통 요리인 떡갈비를 최초로 제품화해 출시한 롯데푸드의 대표 장수제품이다.
이번에 리뉴얼 출시된 제품은 ‘쉐푸드(Chefood) 롯데떡갈비’다. 기존 제품인 의성마늘 떡갈비보다 갈빗살 함량을 42% 늘렸고 배, 파인애플을 사용해 감칠맛을 냈다.
롯데푸드 관계자는 “더욱 맛있어진 쉐푸드 롯데떡갈비는 반찬, 안주, 간식 등 모든 용도에 잘 어울리는 제품”이라며 “집에서 간편하면서도 정성이 담긴 상차림을 준비하는데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롯데칠성, 최고급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 한정 출시
롯데칠성음료가 스코틀랜드 프리미엄 싱글몰트 위스키 ‘로즈뱅크 30년’을 100병 한정수량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싱글몰트 위스키는 100% 맥아(보리)만을 사용해 한 곳의 증류소에서 생산된 원액을 숙성시킨 위스키로 각 증류소 특유의 독특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로즈뱅크 30년’은 전 세계 4350병만 발매된 희소성 높은 싱글몰트 위스키다. 1993년 폐쇄된 증류소를 IMD(Ian Macloed Distillers)사가 2017년 인수 후 재건하는 도중에 창고에서 오랜기간 숙성된 위스키 원액을 발견했다. 이 원액만을 사용한 1990년 빈티지의 30년 숙성 한정판인 점이 특징이다.
‘로즈뱅크’제품명은 스코틀랜드 로우랜드 지역에 위치한 운하를 따라 피어나는 장미꽃에서 유래됐다.
700ml 용량에 옅은 황금빛을 띄며 크리미한 카라멜, 아몬드, 잘 익은 과일의 달콤한 맛과 오크향이 섬세하게 어우러져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다고 롯데칠성 측은 설명했다. 국내에는 100병이 한정수량으로 출시된다. 알코올 도수는 48.6도다.

◇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랍 굿즈 출시
SPC그룹 계열사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배스킨라빈스가 하바이아나스와 손잡고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랍을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배스킨라빈스는 여름 시즌 활용 만점인 플립플랍(엄지발가락과 둘째 발가락 사이에 끈을 끼워 만든 슬리퍼)을 굿즈로 선보인다. 색상은 분홍색과 파란색 두 가지 색상이다. 열대식물과 동물 패턴을 적용한 디자인으로 청량한 여름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이다.
배스킨라빈스의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랍은 매장에서 쿼터 사이즈 이상 구매 시 살 수 있다. 플립플랍 2종 중 하나 선택 가능하며 굿즈 소진시에는 행사가 자동 종료된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배스킨라빈스의 톡톡 튀는 감성을 더한 하바이아나스 플립플랍과 함께 시원하고 멋진 여름 패션을 완성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