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도날드 X LCK, 이제 굿즈로 만난다

‘2021 롤(LoL) 챔피언스 코리아(LCK)’의 공식 스폰서인 한국맥도날드가 LCK와 컬래버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맥도날드가 선보이는 LCK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티셔츠와 볼캡으로 맥도날드 로고가 새겨진 후렌치 후라이와 LCK로고가 새겨져 있다.

1차 굿즈인 티셔츠는 22일부터, 2차 굿즈인 볼캡은 29일부터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LCK 컬래버레이션 굿즈는 전국 맥도날드 매장과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LCK 레전드 스낵팩에 대한 많은 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이번에는 직접 착용하고 소장할 수 있는 굿즈를 선보이게 됐다"며 “맥도날드는 LCK 공식 스폰서로서 팬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흥미롭고 차별화된 활동들을 꾸준히 펼칠 예정”이라고 전했다.

 

◇ 청정원, 혼술선풍기 출시 하루 만에 옥션 사전 판매 완판

대상 청정원이 옥션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했던 안주야 혼술선풍기가 출시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주야 혼술선풍기와 안주야 5종 골라담기로 구성된 혼술 스페셜 세트며 초기 물량은 1200개였다.

탁상용 선풍기에 술잔을 들고 있는 손 모양을 구현하고, 선풍기의 회전 기능을 활용해 혼술족들도 유쾌하게 건배를 하며 외로움을 달랠 수 있도록 했다.

22일 G마켓에서 2차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하며 네이버쇼핑, 11번가 등 국내 주요 온라인 유통채널에서도 판매를 이어갈 예정이다.

대상 관계자는 “코로나와 무더위 때문에 외식을 피하고 혼술을 즐기는 소비자들의 허전함을 달래고 즐거움을 주기 위해 혼술선풍기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 매일유업, 매일두유 출시 5주년…제품길이 '지구 한 바퀴 반' 판매

매일유업은 이달 출시 5주년을 맞은 매일두유의 판매량이 지난 5년 동안 약 5억6천만 개에 달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제품 길이로 환산하면 5만8877km로, 지구 한 바퀴 반을 돌 수 있는 길이다.

매일두유는 2016년 7월 출시된 매일유업의 대표적인 식물성 음료 브랜드다. 특히 설탕이 안들어간 더 고소한 매일두유 99.9는 1초에 3.8개씩 판매되는 스테디셀러다.

매일두유는 상반기에는 아빠랑, 무화당, 미주라 등 저당(低糖) 식음료 브랜드를 발굴해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두유는 고객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개발한 브랜드다. 그 진정성이 전해졌기에 5년 동안 많은 분들께 사랑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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