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 KBC가 GS25와 협업해 출시한 노르디스크 맥주./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KBC가 GS25와 협업해 출시한 노르디스크 맥주./사진=오비맥주

◇오비맥주 KBC, GS25와 함께 ‘노르디스크맥주’ 출시

오비맥주는 수제맥주 협업 브랜드 ‘코리아 브루어스 콜렉티브(KBC)’가 GS25·북유럽 스타일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Nordisk)’와 협업해 ‘노르디스크맥주’를 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노르디스크맥주는 외부 활동이 많고 기온이 올라가는 6~8월, 상쾌한 라거 맥주의 구성비가 75%로 높다는 GS25 맥주 매출 데이터에서 착안해 탄생한 라거 스타일의 수제맥주다. 100% 몰트와 노블홉(Noble Hop)을 사용했다.

생산은 오비맥주에서 새롭게 출범한 KBC가 맡았다.

KBC는 이번 신제품 출시를 시작으로 이종 브랜드 및 수제맥주 전문가들과 컬래버레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예정이다.

이번 신제품의 캔 디자인은 아웃도어 브랜드 ‘노르디스크’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는 베이지 컬러에 시그니처 로고 북극곰을 캔 전면에 표현했다.

노르디스크맥주는 GS25와 GS THE FRESH(GS더프레시, GS수퍼마켓)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가 한국식품영양과학학회지에 게재한 논문내용./이미지=매일유업
매일유업 중앙연구소가 한국식품영양과학학회지에 게재한 논문내용./이미지=매일유업

◇매일유업 중앙연구소, "밀크세라마이드와 콜라겐 함께 섭취하면 피부에 더 좋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는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의 복합 섭취가 피부의 수분 및 탄력 변화에 시너지효과를 줄 수 있다는 내용의 연구논문을 한국식품영양과학학회지에 게재했다고 11일 밝혔다.

매일유업 중앙연구소와 경희대학교 피부생명공학센터 임상연구소가 공동으로 발표한 이 논문은 4주 간의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담고 있다.

이 인체적용시험에서는 만 39~50세 여성 21명을 대상으로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 복합 섭취 후 피부수분량, 경피수분손실량, 피부탄력, 진피치밀도 변화를 측정했다.

밀크세라마이드와 저분자 피쉬콜라겐을 함께 섭취한 경우 피부 수분량은 평균 32.38% 증가, 경피수분손실량은 평균 13.89% 감소해 모든 실험군 중 가장 큰 변화를 보였다.

세라마이드는 피부 각질층에서 표피 장벽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며, 각질층의 세라마이드가 감소하면 피부 장벽 기능이 약화돼 수분 손실이 증가하는 원인이 된다.

이미지=현대그린푸드
이미지=현대그린푸드

◇현대그린푸드, 환경의 달 맞아 '그리팅 가드닝 키트' 증정 행사

현대백화점그룹 현대그린푸드는 환경의 달인 6월 한 달간 케어푸드 전문 브랜드 ‘그리팅(Greating)’의 전용 온라인몰인 ‘그리팅몰’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그리팅 가드닝 키트'를 증정한다고 11일 밝혔다.

그리팅 가드닝 키트는 고객이 사용한 플라스틱 그리팅 용기를 재활용해 식물을 심는 화분으로 사용하도록 만든 키트다. 키트에는 친환경 커피배양토와 루꼴라 씨앗이 들어있어 그리팅 용기에 루꼴라를 직접 심어 볼 수 있다.

현대그린푸드는 그리팅몰에서 케어식단을 구매한 고객에게 그리팅 가드닝 키트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계획이다. 대표적인 케어식단으로는 '저당식단', '칼로리식단', '장수마을식단'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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