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문기수 기자] LG생활건강이 28일 2020년도 정기인사를 통해 심미진 상무(만34세)를 역대 최연소 여성임원으로 발탁했다.
28일 LG생건에 따르면 심미진 상무는 1985년생으로 미국 UC 버클리(Berkely) 대학에서 경영학 석사를 마치고 2007년 그룹에 입사했다.
현재 생활용품 헤어 및 바디케어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다.
심 상무는 LG생활건강이 바디워시 카테고리 시장에서 시장 지위 1등을 달성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히말라야 핑크솔트 치약 등 히트 제품을 만들어 오랄케어 시장 1위 지위를 강화한 이력이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문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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