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시 통해 해당 보도내용 부인

2025년 11월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5' BTC(기업·소비자간 거래)관 엔씨소프트(NC) 부스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혁 기자
2025년 11월 13일 오전 부산 벡스코 '지스타 2025' BTC(기업·소비자간 거래)관 엔씨소프트(NC) 부스에서 열린 '엔씨소프트 지스타 2025 오프닝 세션'에서 김택진 엔씨소프트 CCO(최고창의력책임자)가 발표하고 있다. /사진=강민혁 기자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엔씨소프트(NC)는 24일 '2000억 규모 자사주 교환사채(EB) 발행 추진'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엔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는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EB 발행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오전 엔씨소프트가 자사주를 활용해 2000억원 규모의 EB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엔씨소프트가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소각 대신 EB 발행을 선택할 것이라는 취지다.

한편 엔씨소프트 주가는 이날 KRX정규장에서 전장 대비 5.85% 상승한 20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19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론칭 직후 발생한 초기 이슈를 해결하고 주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2025년 11월 24일 엔씨소프트 주가 추이. (일봉) /그래프=네이버페이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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