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공시 통해 해당 보도내용 부인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엔씨소프트(NC)는 24일 '2000억 규모 자사주 교환사채(EB) 발행 추진' 관련 보도는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엔씨는 이날 공시를 통해 "당사는 자사주를 대상으로 하는 EB 발행을 추진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앞서 한국경제신문은 이날 오전 엔씨소프트가 자사주를 활용해 2000억원 규모의 EB 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당 보도는 엔씨소프트가 투자 재원을 마련하기 위해 자사주소각 대신 EB 발행을 선택할 것이라는 취지다.
한편 엔씨소프트 주가는 이날 KRX정규장에서 전장 대비 5.85% 상승한 20만2500원으로 마감했다.
19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아이온2 론칭 직후 발생한 초기 이슈를 해결하고 주가를 회복하는 모습이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아이온2 초반 매출 정보는 공개 어려워"
- 엔씨소프트 신작 '아이온2' 론칭 첫날 '접속 오류' 소동
- [AGF 2025] 엔씨소프트 신작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AGF 참가
- [브리핑] 넥슨 '마비노기×잔망루피' 컬래버레이션
- 엔씨소프트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퍼플 예약 구매 오픈
- [브리핑] 엔씨 리니지M, '더 다크니스' 업데이트 사전예약
- 엔씨소프트 '아이온2' 론칭 기념 OST 'The Echoes of Eternity' 발매
- 엔씨소프트 'TL' 2주년 기념 '노바 데이 축제'
- 엔씨소프트, KCGS ESG 평가 5년 연속 종합 A등급
강민혁 기자
kmh4th@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