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1월 20일 인천 강화군 토마토 농가를 찾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2025년 11월 20일 인천 강화군 토마토 농가를 찾은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앞줄 오른쪽에서 4번째)과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NH농협은행은 20일 인천 강화군 토마토 농가를 방문해 농촌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NH농협은행 금융소비자보호부문 이강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은 농업 인구 감소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토마토 수확과 농가 주변 시설물 정비작업 등 다양한 작업을 함께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일손돕기는 농업·농촌의 가치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이 부행장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과 함께하는 상생금융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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