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일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이마트는 20일부터 23일까지 식탁 물가안정을 위한 특가 행사를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이마트는 가성비 치킨 ‘어메이징 완벽치킨’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2500원 할인한 3980원에 판매한다.
원부재료 대량 매입을 통해 1차적으로 원가를 절감하고, 이마트 자체 가격투자를 더해 판매가를 획기적으로 낮췄다는 것이 이마트의 설명이다.
햇귤, 고구마 등 겨울 간식들도 준비됐다.
‘첫수확 조생햇귤'(2.5㎏)은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000원 할인된 8980원이다.
‘고구마 무한담기’ 행사도 준비됐다. 베니하루카 고구마를 1봉 59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시나노골드 사과'(4~6입·봉)는 신세계포인트 적립시 6000원 할인된 7980원이다.
‘달링다운 와규'(냉장·호주산)은 윗등심살(100g)이 40% 할인된 4780원에 판매된다. 꽃갈비살, 살치살, 불고기는 30% 할인된다.
애호박은 990원, 흙대파는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된 2384원, 남해 보물초(시금치)는 2980원 등이다.
해양수산부의 협업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최대 50% 할인하는 수산물 행사도 준비됐다. ‘국산 생고등어'(중·대)는 30% 할인한 2786원·3486원, ‘홍가리비'(1.5㎏/팩)는 40% 할인된 1만1988원이다.
노브랜드 밀키트 신상품 ‘노브랜드 순두부찌개'(4980원), ‘노브랜드 간편즉석떡볶이'(5980원)도 출시된다.
이마트 정우진 마케팅 담당은 “이번주 4일 간 즉석조리 치킨, 겨울 간식, 집밥 재료 등의 체감물가를 확 낮출 특가 행사를 진행한다”며 “추운 날씨에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는 만큼 가정 내 먹거리 가격 안정에 더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