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하 수석부행장(첫줄 가운데)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2025년 11월 16일 고양시종합운동장에서 '2025 손기정평화마라톤'에 참가해 농심천심운동을 홍보했다./사진=농협은행
최동하 수석부행장(첫줄 가운데)을 비롯한 농협은행 임직원들은 2025년 11월 16일 고양시종합운동장에서 '2025 손기정평화마라톤'에 참가해 농심천심운동을 홍보했다./사진=농협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NH농협은행은 16일 고양시종합운동장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2025 손기정평화마라톤’에 임직원 200명이 참가해, 농업의 소중한 가치를 알리는‘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홍보했다고 17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임직원은 농심천심 로고가 새겨진 모자, 헤어밴드와 암밴드 등 러닝 굿즈를 착용하고 마라톤을 뛰었다. 

홍보부스에서는 우리쌀로 만든 쌀가공식품과 농심천심 디자인이 새겨진 재활용 장바구니를 시민들에게 나눠주며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렸다.

강태영 농협은행장은 “광복 80주년 기념 손기정평화마라톤이라는 의미있는 대회에 농협은행이 함께할 수 있어 아주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농심천심운동이 범국민 운동으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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