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두산퓨얼셀은 한국전력공사 및 구역전기사업자와 일반수소 발전 전력 거래 계약 2건을 체결했다고 17일 공시했다.
계약 규모는 각각 964억원, 614억원이다. 계약 일자는 14일이다.
두산퓨얼셀은 “일반 수소 발전시장 경쟁입찰에서 낙찰자로 선정됐으며, 이에 따라 당사의 연료전지 설비에서 생산된 일반수소 발전량을 한국전력공사와 구역전기사업자에게 20년간 판매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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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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