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신은주 기자] F&F는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이 그라핀 축열 소재 안감을 적용한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은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은 매 시즌 기술력과 기능성을 발전시켜온 스테디셀러 제품"이라며 "올해는 핵심 보온 기술 ‘히트코어 테크’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며 보온성은 물론 경량성과 정전기 방지 기능까지 강화했다"고 했다.

이번 시즌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은 탄소 원자로 이루어진 혁신적 신소재 그라핀 축열 안감이 적용됐다. 또 다운볼이 크고 필파워가 우수한 프리미엄 유러피안 구스 다운이 8:2 비율의 충 전재로 사용됐다.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오래 유지시켜 보온 성능이 강화됐으며 한층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은 롱 기장과 이중 플라켓, 이중 소매 커프스 구조로 보온성을 강화했다. 발수, 방풍 기능이 우수한 기능성 내추럴 스트레치 폴리에스터 소재를 사용해 일상과 아웃도어 환경에서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관계자는 “레스터G 구스다운 롱패딩은 브랜드의 기술력과 디자인 정체성을 상징하는 히어로 아이템”이라며 “그라핀 축열 안감을 적용한 히트코어 테크를 통해 어떤 상황에서든 탁월한 보온성을 선사하며 다양한 야외 활동을 더욱 액티브하게 서포트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