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진천초등학교

2025년 10월 2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전초등학교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앞줄 좌측), 신경자 진전초등학교 교감(맨우측),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맨뒷줄 우측 3번째 )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2025년 10월 2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진전초등학교에서 HDC현대산업개발이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한 가운데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앞줄 좌측), 신경자 진전초등학교 교감(맨우측),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맨뒷줄 우측 3번째 ) 등 관계자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

[포쓰저널=송신용 기자] HDC현대산업개발은 24일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전면 소재 진전초등학교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 25호점의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소식에는 조의래 경상남도창원교육지원청 교육지원국장, 김영희 진전초등학교장 등 지역 관계자와 진전초등학생, 주민, HDC현대산업개발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번 25호점을 포함해 전국 각지의 학교·복지관 등에서 심포니 작은도서관을 지속적으로 개소하며 아이들의 독서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이번에 문을 연 심포니 작은도서관 '오늘'은 학생 공모를 통해 이름이 정해졌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책을 통해 아이들이 더 넓은 세상과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아동의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독서문화공간 조성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했다.

진전초 관계자는 "새로운 도서관이 아이들에게 꿈을 키우는 공간이자, 책을 통해 상상력을 키우는 배움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HDC현대산업개발이 함께해주어 지역 교육환경이 한층 풍요로워졌다"고 했다.

심포니 작은도서관은 HDC현대산업개발이 책을 매개로 지역사회와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14년 전북 군산 1호점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전국 2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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