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AI 3대 강국 정책 수혜 소프트웨어 종목' 설명 예정

2025.10.21. /이미지=하나자산운용
2025.10.21. /이미지=하나자산운용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하나자산운용은 9월 30일 상장한 '1Q K소버린AI' ETF(상장지수펀드) 투자 전략을 주제로 21일 오후 6시 30분 하나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라이브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소버린AI는 영국·프랑스·핀란드·독일 등 유럽국가는 물론 중국·인도·싱가포르·대만 등 아시아 국가에서도 국가 차원에서 지원 및 육성하고 있다.

이재명 정부에서도 AI(인공지능) 3대 강국을 1호 공약으로 내세워 AI가 국가 주권과 산업 경쟁력의 핵심 인프라 라는 점을 강조했다.

한국만의 코리아 소버린 AI정책에 강력한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

최근 소버린AI 대표종목인 네이버가 가상자산 1위 거래소 업비트를 소유한 두나무와의 전격 합병을 발표했다.

스테이블 코인과 토큰증권 등 블록체인 기반의 디지털 자산영역으로 사업 확대가 기대돼 투자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네이버를 가장 높은 비중으로 편입하고 있는 국내 최초의 소버린AI ETF인 '1Q K소버린 AI ETF'는 상장 후 10영업일 연속 개인 순매수 흐름을 이어 나가고 있다.

'1Q K소버린 AI ETF'는 개인 누적 순매수 97억, 은행 누적 순매수 11억을 기록해 개인 및 은행 투자자 누적 순매수 100억원을 빠르게 돌파했다.

'1Q K소버린AI ETF'는 iSelect K소버린 AI 지수를 추종한다.

국내 소프트웨어 기업 중 자체 AI기술 역량을 개발하고 상용화를 추진하는 국내 소프트웨어 대표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iSelect K소버린 AI 지수는 AI소프트웨어·AI플랫폼·AI검색엔진·클라우드·모바일서비스·데이터분석 등 소버린AI와 연관성이 큰 핵심 기업 15종목에 투자한다.

각 종목의 최대 비중 27.5%, 최소 비중을 2%로 제한하며 연 4회 분기 리밸런싱을 진행한다.

스테이블 코인으로 비즈니스를 확대할 예정인 네이버와 함께 AI 네이티브 전환을 발표한 카카오에 각 27.5%씩 가장 높은 비율로 투자한다.

삼성SDS·LG씨엔에스·더존비즈온·셀바스AI·우리기술투자·엠로·아이티센글로벌·NHN·다날 등을 편입한다.

이번 온라인 세미나는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는 글로벌 디지털자산 금융기관인 비트코(BitGo)코리아의 박승현 이사와 함께 ‘네이버와 두나무가 꿈꾸는 디지털 자산 기반의 웹 3.0 시대’라는 주제로 스테이블 코인 및 블록체인에 대해서 설명한다.

2부는 하나자산운용 ETF/퀀트솔루션본부 김승현 본부장이 ‘1Q K소버린AI ETF 투자 전략’ 이라는 주제로 이재명 정부의 AI 3대 강국 정책 분석 및 수혜 기대되는 소프트웨어 관련주 투자 방법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김태우 하나자산운용 대표는 “AI 3대 강국 도약은 이재명 정부 5년 동안 가장 큰 수혜가 기대되는 핵심 정책 중 하나”라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1Q ETF를 통한 K소버린AI에 대한 ETF 투자전략 뿐만 아니라 스테이블 코인 등 디지털 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넓힐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해당 세미나는 하나자산운용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하나자산운용은 참석자 대상으로 이재명 정부 초대인 AI미래기획수석 하정우 수석과 한상기 박사가 공동 집필한 ‘AI전쟁 2.0 ‘ 서적과 스타벅스 커피쿠폰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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