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0월 1일, 서울시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인근에서 진행된 ‘KB손해보험 플로깅 데이’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2025년 10월 1일, 서울시 강남구 KB손해보험 본사 인근에서 진행된 ‘KB손해보험 플로깅 데이’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모여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B손해보험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KB손해보험은 ‘KB손해보험 플로깅 데이’ 캠페인을 열고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캠페인은 1일 서울시 강남구 KB손보 본사 인근에서 임직원 약 10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은 추석 명절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생활터전을 깨끗하게 가꾸기 위해 추진된 ‘대한민국 새단장 주간’에 맞춰 실시됐다. 

플로깅 활동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출근 전 시간을 활용해 3개 그룹으로 나뉘어 강남역, 역삼역, 국기원 공원 일대에서 가벼운 걷기 활동을 진행하며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KB손보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플로깅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임직원들이 일상 속에서 친환경 습관을 이어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임직원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는 친환경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고, 돌봄과 상생의 가치를 담은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더 나은 변화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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