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선수들의 유니폼·축구 굿즈 용품,·초희귀 소장품 등 준비

오프사이드 연희동 팝업스토어 / 사진=아이파크몰
오프사이드 연희동 팝업스토어 / 사진=아이파크몰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HDC아이파크몰이 마니아 컬쳐의 허브답게 ‘덕력’(한 분야에 몰입) 가득한 팝업스토어 두 개를 동시에 선보인다.

HDC아이파크몰은 아이파크몰 용산점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 축구와 키·커(키보드 커스텀)문화를 직접 느끼고 즐길 수 있는 컬쳐 체험형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18일 밝혔다.

축덕(축구팬)을 위해 마련한 ‘오프사이드’ 팝업스토어는 축구 편집샵 ‘오프사이드’가 국내 유통사와 손잡고 처음으로 진행하는 행사다.

축구 문화 전반을 체험 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축구 클럽들의 새 시즌 컬렉션을 직접 경험 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총 8개 브랜드가 함께 참여해 2025/26 유럽축구 시즌 최신 유니폼과 각 구단의 공식 라이선스 굿즈, 각 브랜드의 고유 컬렉션과 특색 있는 아이템을 선보인다. 1990년대~2000년대 활약했던 국내외 축구 레전드의 실착 유니폼과 박지성, 안정환, 호나우두, 지단 등 스타선수의 진품 유니폼도 전시한다.

2002한일월드컵 공식사용 축구공, 1998프랑스 월드컵 한정판 포스터 등 국내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월드컵 기념 희귀품도 함께 전시된다.

팝업스토어 방문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초희귀 아이템인 축구스타 박지성 선수의 교토 퍼플상가 시절 올드 레플리카 유니폼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커스텀 키보드계의 대표 브랜드를 한자리에 모은 ‘도각도각 키보드 빌리지’ 팝업스토어도 마련됐다.

도각도각 키보드 빌리지는 방문객이 직접 키보드를 타건하며 자신에게 맞는 키감을 찾아 볼 수 있는 재미로 가득한 체험형 팝업스토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는 그루브스톤, 아우라, FL 이스포츠, 키네틱스 등 4개의 브랜드가 참여한다.

HDC아이파크몰 최용화 영업본부장(상무)는 "도파민 스테이션은 최신 트렌드 콘텐츠를 가장 빨리 만나 볼 수 있는 곳으로 방문 할 때 마다 색다른 즐거움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컬쳐 허브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자신만의 취향과 취미를 찾아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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