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IP기반 방치형RPG..SD캐릭터로 친근감↑

2025.9.15. /이미지=웹젠
2025.9.15. /이미지=웹젠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웹젠이 방치형 신작 '뮤: 포켓 나이츠'를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안드로이드(AOS)와 아이폰(IOS) 플랫폼에서 동시 출시한다. 18일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포켓 나이츠'는 웹젠의 베스트셀러 IP(지식재산권) '뮤'(MU)를 기반으로 제작 중인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로 원작의 캐릭터와 콘텐츠를 방치형 장르에 맞게 재해석했다.

흑기사·요정·마검사·흑마법사 등 뮤를 대표하는 클래스가 귀여운 SD(Super Deformed) 캐릭터로 등장한다.

원작의 주요 콘텐츠인 블러드캐슬·악마의광장 역시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다.

이미 토벌한 스테이지를 자동으로 탐험하는 다중 방치 콘텐츠를 도입해 이용자의 피로도를 낮추고 MMORPG에서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콘텐츠로 몰입감을 높였다.

원작 팬들에게 익숙한 로랜시아 마을이 커뮤니티 기능으로 구현된다.

육성도에 따라 캐릭터가 강해지는 전직 시스템과 이용자간 대결(PvP) 콘텐츠도 도입해 MMORPG장르와 같은 성장의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포켓 나이츠는 현재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과 기념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사전등록은 공식 브랜드사이트와 구글 플레이,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진행된다.

사전등록에 참가한 회원에게는 주요 강화 재료와 코스튬 등 특별한 보상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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