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감소지역 여행객 단독 패키지 상품 및 최대 7% 할인 제공

2025.8.12./사진=신한카드
2025.8.12./사진=신한카드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신한카드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에 따른 소비 증진 효과를 지방 전역으로 확산하기 위해 국내여행 지원금 및 최대 7%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2025 국내여행 썸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신한카드는 9월 6일까지 이벤트에 응모하고 국내에서 15만원 이상 이용한 고객을 대상으로 바캉스 지원금 △15만원(100명) △1만 5000원(1000명) △1500원(1만명)을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국내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이용한 신한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신한카드는 인구감소지역으로의 국내여행을 앞둔 고객들을 위한 최대 7% 단독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전월 실적 이용조건 없이 적용해주며, 신한카드 결제시 할인 및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제천을 여행하는 고객은 족욕 체험, 국립제천치유의숲 숲테라피 등 일정을 6% 할인 혜택으로 즐길 수 있다.

울릉도, 독도를 여행하는 프라이빗 단독투어를 떠나는 고객은 전용 차량, 전담 기사와 함께하는 최대 4인 소규모 투어 7%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 평창, 영암을 포함한 인구감소지역 국내여행 상품도 신한카드 단독 할인 혜택으로 마련됐다.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 SOL페이 및 신한카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내수 진작 및 인구감소지역 관광 독려를 위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상생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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