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025년 7월 25일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과 직원들이 2025년 7월 25일 수해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NH농협은행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NH농협은행 IT부문은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남 아산시 소재 농가를 찾아 수해복구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수해복구 지원에는 NH농협은행 IT부문 박도성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아산원예농협 임직원과 함께 침수로 유입된 흙더미를 제거하고 농작물 잔해정리, 시설물 정비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도성 NH농협은행 IT부문 부행장은 "이번 수해로 생계 기반이 무너진 농가를 도와 작은 힘이 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농업과 지역을 위한 농협 본연의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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