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배·참외·수박·블루베리 등 20% 할인
이불·패드·베개·바디쿠션 등 20~40% 할인

용산점 참외매장 / 사진=이마트
용산점 참외매장 / 사진=이마트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이마트는 이달 30일부터 6월 4일까지 과일 등 신선식품을, 6월 12일까지 냉감침구 할인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과일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함께 밥상 물가 안정 행사를 진행해 사과, 배, 참외, 수박, 블루베리 등 고객 수요가 높은 품목을 중심으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0% 할인한다.

'당찬 사과‘(4~7입)는 9960원에, '당찬 배’(4입·봉)는 1만5120원에, '반전 참외‘(15입 내·봉)은 8800원에, '하우스 수박’(특대·특·대)'는 1만9120원·1만7520원·1만5120원에, '국산 블루베리‘(200g·팩)은 6992원에 판매된다.

사과, 배, 참외, 블루베리는 이마트앱 적립금 e머니 600~1500점도 추가로 지급돼 추후 이마트 쇼핑 시 사용할 수 있다.

초당옥수수도 시즌 첫 행사에 만나볼 수 있다. 밀양, 광양, 의령 등에서 자란 초당옥수수는 개당 1780원으로 작년보다 약 10% 저렴하다.

냉감침구는 올해 총 100여 종의 다양한 신상품이 20~40% 할인 판매된다. 열전도율이 높고 흡한속건 특징을 가진 나일론, 폴리에틸렌 소재 등을 사용된 침구류다.

대표 상품으로 '웨이브 익스트림 쿨 침구' 8종이 행사카드로 결제 시 30% 할인된다.

고기능성 냉감 소재가 사용된 '웰크론 포르페 냉감 바디필로우'는 1만원 할인된 2만9900원에 판매된다. '슈퍼쿨 바디쿠션' 전 품목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6월 가격 파격 선언 행사도 시작된다. 이달 30일부터 6월 26일까지 그로서리 5대 품목과 생필품 50대 품목이 할인가에 판매된다.

그로서리 5대 품목으로 '브로콜리’(1개·1280원), '까망애플수박‘(1.5㎏ 미만·3kg 미만, 4980원·5980원), '미국산 냉동 우삼겹 바로구이 800g’(9980원), '만전김‘(5g·20봉, 5980원), '매일 데일리밀크’(900㎖·2입, 3880원)가 진행됐다.

생필품 50대 품목으로는 막국수, 메밀소바, 초계국수 등 시즌 면류와 찌개두부, 고기만두, 상온국, 스파게티면, 탄산음료, 커피믹스 등이 준비됐다.

정우진 이마트 마케팅담당은 "이번 행사는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적응하기 위한 여름나기 상품을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여름 제철 음식, 시즌 스포츠 등 계절마다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구매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물가안정 행사를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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