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공제 정신으로 농협이념 실천 확산"

2025년 5월21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임직원 대상 '통합 농협이념과정' 1기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2025년 5월21일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임직원 대상 '통합 농협이념과정' 1기가 진행되고 있다. / 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21일부터 23일까지 경기 고양시 소재 농협중앙교육원에서 범농협 임직원 대상 ‘통합농협이념과정’ 1기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총 4개 기수별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된다. 농협은행‧NH투자증권, 농협유통‧남해화학‧농협정보시스템 등 농축협 및 중앙회‧계열사 33곳의 임직원 총 528명이 참여한다.

이번에 신설된 통합 농협이념과정은 소속, 직급 구분 없이 범농협의 모든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이다. 

‘농협의 경쟁력 강화와 농업인 삶의 질 향상’이라는 농협의 존재가치를 체화하고 자신의 업무를 통해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구체적 실천방안을 추진하기 위해 개발됐다.

오주현 농협중앙교육원 원장은 “범농협 임직원들이 통합 농협이념과정을 통해 동주공제(同舟共濟)의 정신으로 위기를 극복하고농협이념실천을 확산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구현에 앞장서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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