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이익 1263억원…전년비 19.2%↑

[포쓰저널=신은주 기자] CJ올리브영이 1분기 매출 1조234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대비 1.4% 증가했다.
순이익은 12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9.3% 늘었다.
15일 CJ(주)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CJ올리브영은 1분기 방한 외국인 및 온라인 성장 기반으로 매출과 순이익 모두 증가했다.
1분기 기준 점포수는 1379개 점으로 전년동기에 비해 39개점이 늘었다. 직년 1158개점, 가맹 221개 점이다.
오프라인 매출은 전년동기에 비해 15% 증가했다.
명동, 홍대, N성수 등 대형 외국인관광상권 매장 중심으로 견조한 매출을 지속했다.
온라인 매출은 14% 늘었다. 온라인 매출 비중은 28.9%로 지속 증가세를 유지하고 있다.
영미권 중심의 글로벌몰이 고성장했다.
CJ올리브영은 국내 MFC(첨단물류센터) 등인프라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밝다.
또 K뷰티 선호도가 높은 국가를 중심으로 플랫폼 및 브랜드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미국 마케팅·소싱 현지화 및 오프라인 매장 출점도 준비중이다. 일본도 주요 PB(자체브랜드) 사업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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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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