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진행하는 '삼성 비전 AI(Vision AI)' 옥외광고 모습. 2025.5.12./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에서 진행하는 '삼성 비전 AI(Vision AI)' 옥외광고 모습. 2025.5.12./사진=삼성전자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주요 거점에서 '삼성 비전 AI(인공지능)' 옥외 광고를 진행,  소비자 접점을 확대하며 'AI TV=삼성' 입지를 굳히고 있다.

12일 삼성전자는 삼성 비전 AI 옥외광고를 △미국 뉴욕 타임스 스퀘어 △영국 런던 피카딜리 광장 △중국 상해 홍이 인터내셔널 플라자 등에서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삼성 TV의 AI 기능인 △클릭 투 서치 △유니버설 제스쳐 △실시간 번역  △AI 업스케일링 기능을 소개하며, 소비자들에게 삼성 AI TV가 전해줄 수 있는 다양한 시청 경험 내용이 담겼다.

삼성 비전 AI는 사용자의 옆에서 일상을 더 쉽고 편리하게 만드는 동반자로서 역할을 하는 삼성 AI TV 기술의 지향점이라고 삼성전자는 설명했다.

 '삼성 비전 AI(Vision AI)' 옥외광고 모습. 2025.5.12./자료=삼성전자
'삼성 비전 AI(Vision AI)' 옥외광고 모습. 2025.5.12./자료=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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