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고구마 재배 농가 일손돕기. / 사진=농협중앙회
농협중앙회 고구마 재배 농가 일손돕기. / 사진=농협중앙회

[포쓰저널=강민혁 기자] 농협중앙회 회원지원부는 16일 경기도 광명농협 관내 고구마 재배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장성원 회원지원부장을 비롯해 서외석 광명시지부장 등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고구마 밭 비닐 씌우기 작업과 영농폐기물 수거 등 농가 환경 정비에 구슬땀을 흘렸다.

농협중앙회는 2일 전북 김제시 벽골제공원에서 '2025년 범농협 영농지원 발대식'을 개최하고 영농철 일손 부족 해소를 위해 연간 250만 명의 인력 공급을 목표로 총력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장 회원지원부장은 “영농철을 맞아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농협은 농업인 실익 지원과 희망농업·행복농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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