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 최대 뷰티 프로모션 ‘뷰세라’  홍보 이미지. 2025.3.9./사진=롯데쇼핑
롯데온 최대 뷰티 프로모션 ‘뷰세라’  홍보 이미지. 2025.3.9./사진=롯데쇼핑

[포쓰저널=성은숙 기자] 롯데쇼핑은 전자상거래 플랫폼 롯데온이 ‘뷰티 세일 라인업(뷰세라)’ 2주 차 행사에 MZ세대를 겨냥한 트렌드 뷰티 브랜드를 중심으로 한 각종 프로모션과 강력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롯데온은 10일부터 12일까지 아이오페 오픈런을 진행한다.

롯데온 단독으로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25% 항산화 토닝 앰플’, ‘아이오페 비타민C 엑스퍼트 40% 마스크 컨센트레이트’를 먼저 출시한다.

최대 11% 다운로드 쿠폰, 10% 카드 할인, 최대 3000점 엘포인트(L.POINT) 적립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온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럭키박스 행사도 진행한다.

메디힐, 셀퓨전씨, 바닐라코, 키스미, 에뛰드 등 인기 브랜드의 화장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 총 13종을 정가 대비 최대 80% 할인된 가격(1만 4900원~2만 9900원)에 선보인다.

16일까지 진행하는 뷰세라X이니스프리 그랜드 세일에서는 이니스프리의 상품을 최대 60%의 혜택가에 판매한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미샤 25주년 페스타를 통해 전 상품 최대 원 플러스 원(1+1) 혜택을 제공한다.

12일에는 온라이브 방송 진행 중 구매왕에게 ‘타임레볼루션 레티놀 500샷 아이크림 듀오세트’를 증정한다.

김다솜 롯데온 뷰티마케팅 팀장은 “뷰세라 1주차에 럭셔리 뷰티 브랜드들이 높은 매출 성과를 기록하며 뷰세라의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며 “2주차에는 트렌드 뷰티를 중심으로 더욱 다양해진 혜택을 마련했으며,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MZ세대를 겨냥한 럭키박스와 트렌드 뷰티 라이브 방송 등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앞서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된 뷰세라 1주 차에는 뷰티 상품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2배 증가했다. 구매자 수도 40%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럭셔리 뷰티 화장품을 중심으로 강력한 브랜드 라인업과 혜택을 선보인 것에 따른 성과라고 롯데온은 분석했다.

특히 1주 차 오늘의 특가 상품 중 ‘바비 브라운 엑스트라 아이크림 세트’, ‘랑콤 UV 엑스퍼트 50㎖투 플러스 원(2+1) 세트’ 등은 판매를 시작한 날 오전에 준비 수량을 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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