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까지 지원서 접수...7월 최종발표

현대건설 계동사옥 전경. 2024.12.22./사진=현대건설
현대건설 계동사옥 전경. 2024.12.22./사진=현대건설

[포쓰저널=송신용 기자] 현대건설은 역량있는 젊은 인재 영입을 통해 미래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을 채용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대학(이상) 기졸업자와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는 24일까지 접수한다.

이번 채용은 인적성(4월), 1차 면접(5월), 2차 면접(6월)을 거쳐 7월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모집분야는 △토목(토목) △건축/주택(건축·설비·전기) △플랜트(기계·화공·전기) △뉴에너지(원자력·기계·전기·토목·건축) △경영일반 △안전이다.

글로벌 인재 확보를 위해 외국인 유학생 채용도 동시 진행한다.

모집분야는 △토목공학 △건축공학·건축학 △기계·화학공학 △전기·전자공학 △원자력공학 △컴퓨터공학 △자연계열 △인문·사회·상경계열이며, 지원자격은 정규 4년제 국내 대학(석·박사 포함) 기졸업자와 2025년 8월 졸업예정자다.

지원서 접수 마감은 24일로 동일하다. 현대건설은 인적성(4월), 면접(5월), 채용검진(6월)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7월 발표할 예정이다.

신입공채 지원서 접수기간 동안 '현대건설 소셜미디어(SNS) 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하고, 참여자에게는 직무소개와 합격자 자기소개서 등이 담긴 '2025 현대건설 시크릿 노트'를 제공한다.

현대건설은 건설업계와 건설사의 직무에 대해 지원자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고자 현직자의 경험을 토대로 제작한 직무소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토목, 건축, 주택, 플랜트, 원자력 등 국내·외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은 물론 인사, 재경, 구매, 도시정비, 기술연구 등 분야에서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입을 통해 업무별 필요 역량과 현대건설의 기업문화, 제도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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