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니즈 높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 등 적극 확대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 프리미어 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신규위원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투자증권
20일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신한 프리미어 PWM여의도센터에서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신규위원 위촉식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신한투자증권

[포쓰저널=김지훈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자산가를 위한 전문가 그룹인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를 업계 최대 규모인 100명으로 확대하고, 초고액자산가 맞춤형 컨설팅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7월 말 출범한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는 신한은행과 신한투자증권의 투자전략, 상품, 세무, 부동산, 상속·증여, 자산배분, IB(투자은행) 등 각 분야별 최고 베테랑들로 구성된 전문가 집단이다.

이번 인원 확충은 지난 6개월간의 활동을 통해 고객의 현장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결과다. 고객의 니즈가 많은 세무, 부동산, 글로벌 자산배분, 상품 전문가들을 집중적으로 확충했다.

또 가업승계와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패밀리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존 오피스지원팀 전문가들도 합류했다.

오건영 신한 프리미어 패스파인더 단장은 “신한금융그룹 차원에서 초고액자산가 대상 서비스를 더욱 체계화하고 시스템화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업계 최대 규모로 강화된 전문가 조직과 효율적인 서비스 체계를 통해 고객들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국내 최고 수준의 자산관리 금융회사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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