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인스타페이가 대학교 학생회와 초중고교장회, 서울시 중랑구·영등포구 등 지방자치단체 후원으로 2025년 대학 신입생들에게 전공책 20%, 초중고 신입생에게 참고서 등 모든책 25% 할인 혜택을 주는 멤버십 구독권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인스타페이 측은 "인스타페이 앱은 지난 2020년부터 5년간 ‘신학기 대학생 필수앱5’에 선정되었으며, 이번 신학기부터 초중고생들에게도 동창회, 공공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 후원으로 참고서를 포함한 모든책을 할인하는 멤버십레귤러를 제공한다"며 "한국국공립고교장회,중랑구청 등 지자체, 교육당국과 함께 고등학교 졸업생들에게는 대학 전공책을 할인 받는 멤버십유니브, 신입생들에게는 3년간 멤버십레귤러를 제공하는 혜택을 전체 학생들에게 확대하기 위해 동창회, 공기업 등 공공단체, 은행 등 금융기관, 재단법인, 기업과 벤처기업협회 등 경제단체 등을 후원자로 참여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와 출판문화협회 2023년 통계에 따르면 인스타카드 멤버십을 구독하는 초중고생들은 1년간 1인당 평균 22만2395원의 혜택을 보게 된다"며 "현재까지 대학생, 한국거래소(KRX), KT그룹 등 통신사, 빗썸, 서초구, 영등포구와 중랑구 등 지자체들이 참여하여 연인원 35만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입었다"고 전했다.
인스타페이 배재광 대표는 "2025년 내로 초중고생 527만명, 대학생 240만명 모두에게 혜택이 돌아 갈 수 있도록 한국국공립고교장회 등 초중고 교장회와 광역시・도, 기초 지자체나 시・도교육청 등과 협력하여 공공기관이나 금융기관, 공공도서관 등 지원단체, 동창회 등 뜻있는 개인들의 후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관계자들과 활발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