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7층~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근생시설 등

현대건설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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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쓰저널=송신용 기자] 현대건설은 인찬개발로부터 서울 강서구 가양동 CJ부지 업무복합시설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1조6267억원이다. 2023년말 연결재무제표 매출액 대비 5.49% 규모다.

계약기간은 착공일로부터 53개월이다. 기존 건축물 철거기간 포함이다.

이 사업은 가양동 일원에 지하 7층~지상 14층 지식산업센터, 업무시설,  근생시설 등을 건설하는 공사다.

공사계약서에서 규정하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과 계약금액 등은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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