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쓰저널] 이마트가 발렌타인 데이(2월14일)를 맞아 초콜릿 전 품목을 할인한다.
정월대보름(2월12일)을 앞두고 오곡, 부럼, 건나물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도 진행한다.
이마트는 14일까지 발렌타인 데이 기획전을 열고 벨기에, 이탈리아, 스위스 등 유럽 프리미엄 초콜릿부터 이마트 단독 상품까지 220여종의 초콜릿을 혜택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마트 앱 내 발렌타인 데이 이벤트 페이지에서 초콜릿 최대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초콜릿 전 품목을 1/2/3만원 이상 구매 시 각 10/20/30%를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으로, 이마트 앱에서 다운로드 받아 계산대에서 제시하면 할인 혜택이 적용된다. (ID당 3장 발급 및 사용가능, 노브랜드/피코크/가격역주행/페레로로쉐 오리진스T36 제외)
‘롯데 허쉬 초콜릿’ 11종을 대상으로 1+1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프리미엄 초콜릿 ‘페레로로쉐 오리진스 T36(450g)’은 행사카드 전액 결제 시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페레로로쉐 오리진스 T36’은 이마트 단독 판매 상품으로 가나, 에콰도르, 코트디부아르 등 산지별 카카오 함유량을 다르게 해 섬세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행사카드 : 이마트e/삼성/KB국민/신한/NH농협/우리/롯데카드)
굿즈를 함께 구성한 이마트 단독 상품도 준비했다. 최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애니메이션 ‘캐치티니핑’과 협업해 출시한 ‘롯데 캐치티니핑 젤리박스(스텐컵/스텐대접, 516g, 각)’와 ‘초코박스(물병/포실핑물병, 428g, 각)’ 등 4종을 판매한다.
젤리박스에는 캐치티니핑 캐릭터가 그려진 스테인리스 컵 또는 대접이 함께 제공되며, 초코박스에는 물병이 포함돼 아이들을 위한 발렌타인 데이 선물로 제격이다. 각각 2만2980원과 2만5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이밖에도 1만원 이하 합리적인 가격으로 유럽산 프리미엄 초콜릿을 구입할 수 있도록 ‘농심 린트 린도르 하트(96g)’과 ‘롯데 길리안 시쉘 2종(오리지날 125g/다크 112g)’을 각 9880원과 8980원에 선보인다.
올해 이마트는 지난해 발렌타인 데이 초콜릿, 캔디류 매출 신장에 힘입어 물량을 전년보다 20% 늘려 준비했다.
이마트가 지난해 2월 1일부터 14일까지 초콜릿, 캔디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40.2%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콜릿은 발렌타인 데이 당일 뿐만 아니라 2월에 있는 입학식, 졸업식 등 다양한 이벤트에서 간단한 선물로 활용하기 좋아 수요가 는 것으로 분석됐다.
이마트 '정월대보름 맞이' 행사에선 ‘무농약 오곡찰밥(600g, 국내산)’, ‘유기농 찹쌀(2k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한다.
가지, 부지갱이, 호박고지, 취나물 등 대보름 건나물 9종과 ‘정월대보름 국내산 무농약 부럼세트(200g)’, ‘찰오곡밥 기획(600g, 국내산)’을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각 20% 할인한다.
또 ‘피호두(300g, 미국산)’, ‘볶음 피땅콩(480g, 중국산)’은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25% 할인가에 구입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