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산물 수급 상황, 가격 동향 등 점검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025년 2월 4일 농협 가락공판장을 둘러보며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농협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오른쪽에서 세번째)이 2025년 2월 4일 농협 가락공판장을 둘러보며 농산물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 사진=농협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농협중앙회는 강호동 회장이 4일 서울 송파구 농협 가락공판장을 방문,  중도매인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 및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5일 밝혔다.

강회장은 간담회에 참석한 문영표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사장과 농협공판사업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강 회장은 채소류 경매를 참관하고 농산물 수급 상황과 가격 동향을 점검하고 성수 품목의 공급에 대한 철저한 관리도 당부했다.

강 회장은 핫팩 등 방한용품을 전달하고 원활한 농산물 공급을 위해 애쓰는 직원들도 격려했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한파에도 농산물 유통을 위해 앞장서는 농업인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농협 공판장이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매처가 되고,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신선 농산물의 공급처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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