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 21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에서 여운자 두리홈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2025년 1월 21일 서울시 서대문구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에서 여운자 두리홈 원장(왼쪽에서 다섯번째)과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왼쪽에서 여섯번째) 및 임직원들이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은행

[포쓰저널=박소연 기자] 매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이 설을 맞아 한부모 가족복지시설을 찾아 온기를 전했다. 

NH농협은행은 21일 자금시장부문 손원영 부행장과 임직원들이 서울시 서대문구 한부모 가족복지시설 구세군 두리홈을 방문해 설 맞이 우리쌀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NH농협은행 자금시장부문은 사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매 명절마다 나눔행사를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총 30가구의 한부모 가정에 '우리쌀 설 꾸러미'를 전달했다.

손원영 부행장은 “우리 이웃들이 추운 겨울 날씨에도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번 나눔을 준비했다”며 “이러한 나눔이 쌀 소비 확대로도 이어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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