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송만준 이마트24 송만준 대표이사(오른쪽)와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2025년 1월 2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이마트24
송만준 이마트24 송만준 대표이사(오른쪽)와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가 2025년 1월 21일 서울 성동구 이마트24 본사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사진=이마트24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이마트24는 CJ올리브네트웍스의 라이프스타일 멤버십 서비스 CJ ONE과 멤버십 혜택 및 사업 시너지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따라 3월부터 전국 6500여곳의 이마트24 오프라인 매장은 물론 이마트24 앱에서도 CJ ONE 멤버십 포인트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마트24 매장에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에도 CJ ONE 멤버십 포인트 더블 적립이 가능해 멤버십 혜택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양사는 협약에 따라 ▲이마트24 온·오프라인 플랫폼 내 CJ ONE 멤버십 제휴서비스를 탑재해 양사간 회원 시너지를 강화 ▲CJ ONE 포인트바우처를 이마트24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게 함에 따라 고객의 편의성을 강화 ▲양사 온라인 플랫폼 기반 공동 마케팅 등의 활용을 통한 회원 로열티 제고 창출에 나선다.

이번 업무협약은 이마트24와 CJ올리브네트웍스 공동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양사의 마케팅 제휴 및 홍보에 힘쓰고 상호 우호적인 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과 이익을 도모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마트24 관계자는 “국내 대표 멤버십 서비스인 CJ ONE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객들의 편의성을 확장하고 마케팅 제휴 및 홍보를 통해 양사간 비즈니스 시너지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사의 멤버십 서비스와 온·오프라인 유통 전문성을 발전시켜 더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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