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眞)-진(盡)-연(連)의 자세로 난국 돌파해야"

[포쓰저널=이현민 기자] 권원강 교촌그룹 회장이 ‘진심’을 신년 키워드로 내세우고 제 2의 도약을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3일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이날 판교사옥 그랜드스테어에서 열린 시무식 행사에서 권원강 회장은 진심이라는 신년 키워드로 언급, "교촌의 본질 가치에 충실해야 한다”며 “우리의 생존 비결은 첫째도 진심, 둘째도 진심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참된 마음으로 정성을 다하고 푸드와 행복을 연결한다는 진(眞)-진(盡)-연(連)의 자세야말로 난국의 시대를 정면으로 돌파할 수 있는 키워드가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글로벌 브랜드로 더욱 힘차게 날아오르기 위해서는 고민보다는 행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모두가 즐겁고 보람찬 한 해를 함께 만들어가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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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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