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쓰저널] 빙그레는 독립운동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이 ‘2024 유튜브 웍스 어워즈'에서 베스트 AI(인공지능) 파이오니어 부문과 베스트 소셜 액츠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빙그레가 수상한 베스트 AI 파이오니어 부문은 AI 기술을 전략적으로 활용해 브랜드 성과를 창출한 캠페인에 수여하는 상이다.
베스트 소셜 액츠 부문은 공익을 주제로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들의 인식 전환에 기여한 캠페인에 수여한다.
세상에서 가장 늦은 졸업식은 혁신적인 AI 기술을 활용해 캠페인을 진정성 있게 담아낸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캠페인에서는 학생 독립운동가의 생전 사진들을 AI 딥러닝과 디에이징 기술로 복원해 학창시절 사진으로 구현했다. 졸업식에서는 독립운동가 김찬도 선생을 홀로그램으로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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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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