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라스테이, '미식의 도시' 전주에 내달 10일 오픈
애경산업, 'AK 세이프티 데이' 행사 진행

◆ 이랜드뮤지엄, 뉴발란스와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 개최
이랜드뮤지엄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와 함께 이달 8일부터 다음달 8일까지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오타니 관련 소장품 특별전(SHO-TIME)'을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MLB 역사상 최초로 50-50 클럽(한 시즌 홈런 50개, 도루 50개 달성)에 입성한 '오타니 쇼헤이'의 위대한 도전과 성취의 순간을 조명한다. 전시는 ▲최초의 멤버 존 ▲오타니의 우상 존 ▲라이벌 존 ▲더 고트(THE GOAT) 존 등 4개의 공간으로 구성된다.
▲오타니가 실제 사용한 벨트와 베이스 ▲30-3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켄 윌리엄스'의 사인볼 ▲40-40 클럽에 최초로 입성한 '호세 칸세코'의 베이브 루스 크라운 ▲'애런 저지'의 61번째 홈런 실사용(Game-used) 볼 등 기념비적인 소장품이 전시된다.
이번 전시는 뉴발란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3층에서 진행되며, 뉴발란스 고객 누구나 관람 가능하다.

◆ 신라스테이, '미식의 도시' 전주에 12월 10일 오픈
호텔신라는 다음달 10일 '미식의 도시' 전주에 16번째 신라스테이를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
신라스테이 전주는 지하 3층부터 지상 11층 규모로, 총 210개 객실과 뷔페 레스토랑 '카페(Café)', 루프탑 라운지, 피트니스 센터, 세탁실 등의 부대시설을 마련했다.
가족 단위 고객을 위한 패밀리룸(60실), 벙커룸(8실), 온돌룸(35실), 커플 고객을 위한 시네마룸(18실) 등 차별화 객실을 갖췄다.
11층에는 한옥의 인테리어 요소를 반영한 전통 컨셉의 루프탑 라운지를 조성해 전주의 미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 애경산업, 'AK 세이프티 데이' 행사
애경산업은 6일 충남 청양군에 소재한 청양공장에서 사내 안전보건 문화와 의식 고취를 위한 'AK 세이프티 데이(Safety Day)'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AK Safety Day는 애경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EHS(환경·보건·안전)에 대한 자사의 안전보건 경영방침을 전파하고 전 사업장의 안전보건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AK Safety Day에서는 ▲안전보건교육 ▲EHS 포털(Portal) 도입 소개 ▲EHS 우수활동 공유·포상 ▲사내 슬로건 공모전 수상작 발표 ▲추락방지 로드쇼 시연 ▲안전보건 현장 점검 등이 진행됐다.
특히 올해부터 신규로 도입한 EHS 포털을 통해 업무 시스템을 디지털화해 효율적인 현장 안전 관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사내 EHS 슬로건 공모전 등 직원들의 적극적인 활동 참여를 통해 사내 안전보건 의식을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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